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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을 시로 바꾸는 데 있어서
보뱅을 따라올 자는 없다.
글쓰기란 넘을 수 없는 벽에 문을 그린 후,
그 문을 여는 것이다.
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에도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고 싶다는 작가.
그가 바로 크리스티앙 보뱅입니다.
작가소개
프랑스의 대표 시인이자 에세이스트.
동시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하고
맑은 문체로 프랑스의 문단, 언론, 독자들
모두에게 찬사를 받으며 사랑받는 작가.
1951년 프랑스 브루고뉴 지방의 크뢰조에서 탄생
저는 작가의 '작은 파티 드레스'를 먼저 읽었습니다.
개인적으로 1984BOOKS 의 책들을 정말 좋아해서
거의 전권을 소장하고 있고, 선물도 많이 합니다.
보뱅과 아니에르노의 에세이들로 1984BOOKS와 처음
만났는데, 이렇게 길~게 저의 애정이 이어질 줄 몰랐어요.
크리스티앙 보뱅의 책은 처음 읽고 너무 아름다워서
현기증이 날 정도였답니다.
무슨 소리를 그렇게까지 하냐고 말씀하시는 분은
지금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세요.
깜짝 놀라게 되실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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